[기타] 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 준공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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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빛자매회(이사장 주선애 교수)는 지난 11월 4일 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건축위원장 임규일 목사 인도로 이사 오상학 목사 기도, 언노운 싱어스 찬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아직 남은 일’ 제하 말씀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은 이사장 주선애 명예교수가 환영인사, 상임이사 김화자 목사 건축 경과 보고, 감사패 증정, 축사, 축가와 몸찬양, 감사인사 후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해외독신여선교사 은퇴관은 1150평 대지에 26명의 은퇴여선교사들이 거주할 수 있는 방이 마련되어 있고, 예배당, 공동식당, 운동실 등이 설치되었으며, 11월 말 준공허가를 받은 후 입주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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