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지혜] 종교개혁가 장 칼뱅
칼뱅은 1509년 프랑스 북부 누아용 경건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칼뱅은 14살이 되던 1523년에 고향을 떠나 파리로 왔으며, 마르세 대학에서 라틴어 문법을…
Monthly Archives: 11월, 2021
[금주의 강단] “우리는 천국의 시민입니다” <빌 3:17-21>
사도 바울 당시 로마는 세계를 지배하는 최강의 국가요, 영원히 망할 수 없는 제국이었습니다. 때문에 빌립보 사람들은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는 것을…
[금주의 기도] 세상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역사를 섭리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신 계명에 따라 거룩한 삶을 주님께 드리고 온 맘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오니 찬양과…
[남기고싶은 이야기] 인생을 살아가며 받은 상처를 성공의 통로로 삼는다면(上)
‘콤플렉스’(complex)라는 단어를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 말은 열등의식의 감정을 뜻한다. 콤플렉스가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열등의식 때문에 어떤 일을 시도해…
[성경연구] 무서운 심판자 하나님
요즈음 사람들의 관심은 대선에 쏠려 있다. 대통령이 되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험한 길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어 달라는 국민의 열망을 거절한…
[데스크창] “거짓과 정치”
박한길 장로는 나눔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눔은 앞으로 할 것이라는 미래형이 아니라, 항상 지금 행하는 현재형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크리스천기업가와 성경적 경영이야기] 나눔의 문화
박한길 장로는 나눔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눔은 앞으로 할 것이라는 미래형이 아니라, 항상 지금 행하는 현재형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성서화탐구] 리워야단 – 악어 같은 바다의 괴수
리워야단은 ‘비틀다’를 의미하는 아랍어(lwy)에서 파생된 히브리어로서 바다 괴물인 신화생물이다. 리워야단은 구약성경에서 6회 쓰였는데 그 형태는 이사야서 본문에서는 ‘날래고 꼬불꼬불한…
[목사] 믿음으로 한국 땅에 뛰어든 배위량 목사 (106)
구미에서 상주까지 (33) 송천교회가 여기서 왜 나오느냐고 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배위량의 일기에 나타나는 김서방을 알기 위해서는 김천송천교회가 필히 언급되어야 하기에…
[종로광장]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사람의 일생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부모와 스승, 친구, 배우자는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