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의길]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강철의 왕’이라 불리는 앤드류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에 낡고 커다란 그림 하나를 일생 동안 걸어 두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가…
Monthly Archives: 11월, 2021
[장로] 내 길의 한 줄기 빛 이만영 장로 (59)
지금까지 성봉 이만영 장로의 인생 과정을 문중, 신앙, 사업이라는 세 가지 무대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만영 장로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야긴과 보아스] 선택의 법칙
성경에는 여러 경우의 선택에 대한 말씀이 있다. 이사야를 통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택의…
[교정선교] 본질을 깨뜨리는 감투를 내려놓게 하소서
전국교전교역자협의회을 섬기면서 해마다 수백만 원씩 적자가 생기게 되었지만 늘 즐겁고 행복한 부담이었습니다. 총회나 부부수련회 행사를 필자가 섬기는 《세계로교회》 당회가 모든…
[장로발언대] 시작은 나로부터
코로나19는 전 세계가 전혀 예상치 못한 위기와 공포와 변화를 가져왔다.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비대면의 경험은 이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시론] 교회 개혁, 부흥, 갱신 운동
종교개혁 504주년을 맞이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날을 기억해서 기념일과 기념주일을 지키는 전통이 생겼다.…
[안보포럼] 자유 잃으면 다 잃는다
6.25전쟁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이다. 북한 공산 치하에서 노예처럼 살다가 개죽음 당하는 현실도…
[예화이야기] 한국 기아대책이 우간다 쿠미마을을 살렸다
아프리카 우간다 중부지역에 위치한 쿠미(Kumi)마을은 1987년 우간다 내전(內戰)으로 3만 명이 죽은 곳이다. 쿠미는 우간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내전 당시 반군을…
[교회음악교실]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담임목사와 성가대 지휘자가 예배의 모범을 지향하며 지은 곡조 찬송 시 ‘아버지여 이 죄인을’(Take me, O my Father)은 미국 리틀 컴튼(Little…
[교계이슈] 달란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 (303) 소다 가이치 ⑥
소다 가이치의 부인 우에노 다끼는 서울에서 고아원을 계속 운영했다. 사랑하는 한국의 고아들을 그냥 두고 고국으로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