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영원한 생명의 삶 바라보며 살길”
이북노회협의회(회장 지용석 목사)는 구랍 12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지용석 목사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능팔 목사 기도, 서기 이제학 목사 성경봉독, 평남노회 여전도회 찬양, 본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 제하 말씀 및 기도, 평양노회장 박희용 장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평남노회장 김문재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평북노회장 한명석 목사가 ‘남북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해’, 용천노회장 장균원 목사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해노회장 정동천 목사가 ‘국군장병과 국방을 위해’ 특별기도, 회계 박상기 장로 헌금기도, 연신교회 브니엘 중창단 헌금송,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심상종 교수 성탄축하연주, 총무 이규익 장로 광고 후 직전회장 김준기 목사가 축도했다.
이순창 목사는 “시대가 어렵지만, 하나님의 거룩함과 미래의 희망을 이 땅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그의 별을 바라보는 동방박사처럼 하늘을 바라볼 때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 별을 바라보는 사람 동방박사처럼 하늘의 영원한 생명의 삶을 바라보며 기쁘고 복된 성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