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잇는 노회 되길
경안노회(노회장 이재식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안동교회 본당에서 ‘경안노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를 거행했다.
예배는 경안노회장 이재식 목사의 인도로 경안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이완섭 장로와 경안노회 여전도회연합회장 김정란 권사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 경안노회 직전노회장 권헌서 장로 기도, 경안노회 여교역자회장 한경인 목사가 성경봉독, 안동교회 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어가는 예루살렘교회’ 제하 말씀, 100주년 위원장 김승학 목사가 광고,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100주년위원장 김승학 목사의 사회로 100년 회고 영상,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영상 축사,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경상북도 이철우 지사가 축사했다.
기념패 증정의 시간에는 100년 이상된 교회(45개처), 7대 신앙가정(3가정), 4대 직계장로 가정(3가정), 4대 권사 가정(1가정), 교역 40년 목회자(14명), 40년 시무장로(3명), 50년 찬양대원(10명), 40년 교회학교교사(4명) 등에 기념패를 증정했다.
노회가 헌정 및 폐회시간에는 경안노회가(장세문 작사, 손정훈 작곡, 권용일 노래) 헌정, 100주년위원회 서기 강석호 목사 광고, 경안노회 공로목사 박종석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안동지사장 지태룡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