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오늘 공개적으로 하나님이 처리하겠다고 그럽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나는 이미 너희들을 버린지 오래야. 너의 입술이 온전하냐? 너희가 나의 품을 떠난지 오래되었고 마귀의 권세를 좆아 자랐나니 나도 너를 버렸노라. 이제 너희는 교회의 직분을 다 내려 놓아라. 나는 네가 내 앞에서 서는 것도 싫다. 너희가 네 많은 죄, 그 많은 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 곧바로 직분을 벗어라. 네가 진정으로 깨닫고 두려워 떨며 땅바닥에 낮아지고 재를 끼얹고 주의 종에게도 눈물로 용서를 빌고 그렇게 해도 내가 너를 용서할지 몰라. 깨닫고 순종치 않으면 너희 영혼뿐 아니라 너의 육체도 거두지 못하리라. 네가 진정 OO교회 주인이냐? 너의 교만을 더 이상 볼 수 없노라. 네가 무슨 주인이야! 내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려 했는데, 여러분 성령께서 하신 말씀이야. 심지어 성령께서 OOO 장로 네가 가서 당장 사임하라고 전하라 해요. 성령께서 말씀하라 해요. 그렇게 해서도 내 말 듣지 않으면 내가 없애버리겠다 성령이 말씀해요. 그러나 끝까지 회개치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면 결국은 죽어 하나님께서 뭐라 그러는 줄 알아요? 그 가정을 쓸어버리겠다고 해요.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너의 생명과 물질을 바꾸자고 합니다. 이제 회개해요. 이제 시간이 없어요.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히 대표적인 인물들을 하나님이 오늘 다 밝히려고 하셨는데 두 사람만 일단 하나님이 그렇게 보여 주신 거예요. 시범을 보여 주신 거예요. 저도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깨끗한 자가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까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지고 전 교인이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믿음이 하나가 될 때 우리의 병이 치료가 된데요.’
‘이제 말씀을 계속해 보겠습니다. 향단에 불이 붙어서 여기에 불이 막 오르기 시작하면 여기 네 모퉁이에 달려있는 뿔이 약간 부르르 떨려요. 그럴 때에는 제단에 향단의 불이 붙었을 때는 제사장이라도 가까이 지나가면서 옷자락이라도 뿔에 걸리면 바로 죽습니다. 그러니까 제단에 향이 향에 기름에 불이 붙었을 때는 절대로 제단에 가까이 가서 제단을 건드리면 안돼요. 건드리면 건드린 사람들이 바로 제사장이라도 거기 가서 뿔에 걸리면 바로 죽어요. 왜? 그때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와서 거룩한 기도의 향이 타오르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지키기 시작해요. (생략) 천사들이 무더기로 내려와서 한 사람씩 옆에 끼고 앉아서 성령이 어린양의 보혈의 피로 여러분들에게 마구 쏟아 붓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천사들이 항상 우리 곁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성도들 곁에 있어서 천사들이 우리가 “주여” 하고 부르짖으면 우리의 기도를 받아 하나님께로 계속 상달시키고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를 가지고 하나님 보좌에 올라가고 하나님께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아가 내려오고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기도가 응답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OOO 목사의 딸은 신비적 신앙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했는데 이 교회에서 40여 통 이상의 영서가 OOO 목사의 딸에 의해 나돌기도 했다고 한다. 교회 사정이 어떻든지 간에 담임목사가 감정적이며 저주의 설교를 이토록 할 수가 있으며 더욱이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한듯이 하면서 협박의 설교를 꼭 할 수밖에 없었는지 묻고 싶다. 그러지 않아도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핍박을 받으며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에 많은 이단 사이비들의 교주들이 이단집단에 와 있는 신도들에게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금품을 갈취하는 행태와 같은 일들을 교회에서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단 사이비가 바로 이런 형태로 이단사이비집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은 진정 어떤 말씀이 진리의 말씀인지를 분별하여 은혜의 말씀은 받되 잘못된 말과 공갈 협박에는 현혹되지 않는 성숙한 교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참된 신앙인의 자세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심영식 장로
<태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