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RIMO CANTANTE, 23회 정기연주회

Google+ LinkedIn Katalk +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프리모 깐딴떼(대표 조봉현)가 3월 7일(월)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프리모 깐딴떼는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을 단원으로 1997년 2월에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뚜렷한 명제를 가지고 창단된 남성연주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현재 강릉시립 합창단 상임지휘자인 민인기 지휘자의 지휘로, Halleluia, Amen 할렐루야 등 12 곡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소은, 첼로 원진경이 특별출연한다.

프리모 깐딴떼의 조봉현 대표는 “이번 23회 정기연주회는 함께 건강하게 잘 사는 2022년의 대한민국이라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프리모 깐딴떼 이철웅 운영이사(한국장로성가단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이 땅의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