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기독실업인회 5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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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회장에 김영구 장로 선임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는 지난 2월 24일 서울 서초구 한신교회(강용규 목사 시무)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중앙회장에 김영구 장로(㈜엘림 BMS 대표이사, 서울장위제일교 회)를 선임했다. 또 올해의 사역주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로 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총회로 개선된 임원은 중앙회장에 김영구 ㈜엘림BMS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에 나춘균 (유)플러스건설 대표이사(인월드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그밖에 감사는 최수열, 이준호, 최준호, 법인이사는 박래창, 이승율, 이대식, 최범철, 정오봉, 유실근, 한상열, 나춘균, 양명헌 등 총 9명이 선임됐다.
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가 속한 지회를 활성화시키고 후배들에게 성경적 리더십을 전수하자. 일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자. 한국CBMC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씽크탱크로 모여 일터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시켜 나갈 때 이 땅의 비즈니스 세계 또한 변화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은 ㈜엘림 BMS 대표이사로, 한국CBMC에서는 2006년 서울북부연합회 새명지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회장,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중앙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CBMC는 오는 8월 15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48차 CBMC한국대회를 개최한다. CBMC한국대회는 매년 국내외 회원 3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터 사역의 비전과 사역을 나누고 기도하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현장이다. 

▲ 한국CBMC 제19대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사진 좌)와 제18대 중앙회장 이대식 장로(사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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