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등 주요기관 방문하고 “출사표”
제107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기 장로(전서노회/덕천교회)가 지난 2월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를 비롯한 한국장로신문사(사장 유호귀 장로) 등 주요기관을 예방했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특히 전장연 50회기 주제처럼 ‘화목’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는 장로의 모습이 된 것에 대해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남을 높이며 화목케 하는 일과 아름다운 선거문화에 앞장서는 장로의 모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김상기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장로회원으로서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전국 3만 3천여 장로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부총회장 단독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부지역장로협의회 전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총회 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봉사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는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