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조정민 / 두란노
이 책은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잠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고 있는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 몸소 경험하거나 실천하지 않았으면 결코 말할 수 없는 365개의 사랑 잠언이 추덕영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과 어우러져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내 안에 가득 쌓은 것을 말하자면 믿음, 소망, 사랑 세 단어가 전부다. 그중 사랑이 제일이라는 것을 나이 들수록 절감한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면 족한다. 이 한마디면 힘들지 않다. 이 한마디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