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겔20:28,29) 바마는 산당에 대한 히브리어 음역으로 ‘너희가 다니는 장소가 무었이냐’라는 비난을 담은 뜻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높은 산에 산당을 세우고 우상숭배함은 여호와께서 용납하지 아니한다고 선포하였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