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원로목사이며 본 교단 제78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창인 목사(사진)가 3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 목사는 1966년 광성교회를 개척한 뒤 1993년 총회장 역임, 총회유지재단 이사장 등 각 기관을 섬겼다. 입관예배 후 장례예식은 3월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총회장(葬)으로 드렸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 유족으로는 김기옥 사모, 아들 태섭, 딸 은경, 라경, 사위 석성환 장로 등이 있다.
[총회]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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