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통해 민족·세계 복음화 이루길 기도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4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204회 조찬기도회를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이충일 목사) 후원으로 거행했다.
예배는 군경교정선교부 서기 방승필 목사의 인도로 군경교정선교부 회계 강찬성 장로 기도, 군경교정선교부 실행위원 박도현 목사가 성경봉독, 군선교사회 찬양,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이충일 목사가 ‘힘을 더하더라’ 제하 말씀, 군선교후원회 실행위원 주길성 장로가 봉헌기도, 군선교사회가 봉헌특송, 합심기도, 해군중앙교회 이구 군종목사가 군선교사역보고,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 광고,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가 축도, 군종사관 후보생 최정인 목사가 감사기도 했다.
조찬기도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조국대한민국을 위해, 총회소속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 60만 장병, 해외파병 장병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 군선교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편, 군경교정선교부와 군선교후원회는 지난 3월 28일 보병31사단 503여단 1대대 광산중앙교회 조영자 군선교사를 위로 방문하고 현장기도회를 가졌으며, 4월경에는 보병 20사단 78포병대대 승리교회 김영근 군선교사를 위로 방문하고 현장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22년 임관예정 군종목사가 지난 3월 29일에 육군종합행정학교에 입영, 3월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훈련, 임관일은 오는 6월 24일에 가질 예정이다. 본 교단 입영 군종목사는 서울서노회에 소속된 백현선 목사이다.
특히, 군경교정선교부(부장 이충일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오는 4월 11일 8군단사령부(김택조 군종목사)를 방문해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장병들을 격려·위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