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하트하트·남산 케이블카, ‘블루하트 캠페인’

Google+ LinkedIn Katalk +

장애 인식 개선 위해 노력 지속할 것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공동대표 이기선, 한광수)는 4월 2일 UN에서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4월 한달간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색인 ‘파란빛’을 점등하고 ‘블루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블루하트 캠페인’은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7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캠페인과 더불어 남산 케이블카는 하트-하트 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특별히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고 있는 피난민을 지원하기로 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였다.
남산 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여러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 재단 오지철 회장은 “남산 케이블카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사회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