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장로협의회·지노회장로회 소통 강화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15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강북지역장로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역장로협의회 및 지노회장로회 간담회를 가진다.
전장연은 지난 4월 15일 강북지역장로협의회를 시작으로 4월 16일 서부지역장로협의회, 5월 6일 강남지역장로협의회, 5월 7일 중부지역장로협의회, 5월 9일 이북지역장로협의회 등 지역장로협의회를 순회하고, 4월 22일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동부지역장로협의회에 속한 지노회장로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6일(수)부터 7월 8일(금)까지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협조사항 및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의 사업, 전장연의 주요 사업 등 협조를 요청하고, 경북 울진 및 강원 지역 산불피해 모금 전달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류재돈 장로를 대신해 인사를 전한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는 “회장님을 대신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북지역장로협의회 임역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장연 주요사업들을 위해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해 오늘 강북지역장로협의회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를 하려고 한다.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의 장로총감 제작과 50년사 제작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 또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는 가운데 오는 7월 6일부터 경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협력과 기도를 당부드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여만에 마음껏 교제 하고 영적인 충전이 되는 정상적인 수련회가 되도록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장연 총무 길근섭 장로가 전국장로수련회 참석 당부와 광고 협조 건에 대해, 전장연 서기 김일량 장로가 전장연 예산 관련과 임원 상회비 및 지노회장로회 상회비 조정건 등에 관해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한, 50주년기념사업위 총괄위원장 황진웅 장로가 장로총감 제작 및 50년사 제작과 관련해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