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한 코딩 교육과 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
CTS다음세대운동본부(이철, 류영모, 배광식, 감경철 공동총재, 이하 운동본부)는 스마트교육재단 에듀티비와 함께 지난 4월 19일 CTS컨벤션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코딩 교육과 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나 1월 20일과 3월 4일에 각각 개최되었던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심포지엄’을 통해 얻어진 정책들을 정리하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CTS 감경철 회장 환영사, 국회 정보위원회 김기현 의원 축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위원장의 영상축사, CTS공동대표이사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고명진 총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진 정책 세미나에서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 정웅열 교사의 ‘코딩 교육 정책 제안’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정보교육학회 이재호 교수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 강신천 교수가 논찬을,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교수의 ‘아동 돌봄 정책 제안’에 대해 한국공 공정책개발연구원 장헌일 원장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가 논찬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정보 교육 정책 제안서’와 ‘아동 돌봄 정책 제안서’를 김기현 의원에게 전달하며 “새로운 정부가 한국 교회가 제안하는 정책에 귀를 기울이며 한국 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현 의원은 “훌륭한 정책 제안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은 물론 새로운 정부의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