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 5월 22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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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 사진전 개최

국제구호단체 재단법인 더펠로우십 한국IFCJ(이사장 윤마태 목사, 이하 더펠로우십)는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요셉 작가와 함께 가로수길 가로골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크로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위로와 치유의 사진을 찍어온 이요셉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많은 공익 프로젝트에 재능을 나누어왔으며, 진정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일상의 풍경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몰도바 국경의 난민대피소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더펠로우십 관계자는 “더펠로우십 국제IFCJ는 지난 40년간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구권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펼쳐온 국제구호단체로서 현재에도 우크라이나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난민 대피소, 생필품 및 의료
서비스, 이스라엘 난민 이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치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트크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펠로우십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돕는 국내 유일의 구호단체로 동구권과 이스라엘의 빈곤가정 및 디아스포라 난민을 돕는 다양한 구호사업과 함께 체다카 나눔 교육 및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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