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진리 안에 거하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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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복종함(약 4:7)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여 마귀가 피했다.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을 때 마귀를 대적하지 않아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다. 성도들은 진리 안에 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쓰고, 들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함(시 91:4)

병아리들은 위험을 느끼면 암탉의 날개 아래 숨는다. 아기들은 신나게 놀다가도 엄마의 품으로 달려온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험악한 세상에서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유혹을 받게 되면, 전지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달려가야 할 것이다. 특히 다른 종교들과 이단의 유혹과 교회의 세속화가 우려되는 때에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열심히 배워야 할 것이다.

진리를 힘써 구함(전 12:10)

솔로몬이 지혜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께 지혜를  힘써 구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차기 대통령은 국민을 위하여 원칙과 정의로 다스리기를 원하는데 정책에 반대하는 정당도 있어 지혜롭게 국민을 위해 처리해야 할 것이다.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는 생각과 의지가 변하지 말고 실천하면 우리나라는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국민들도 개인적인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성도들도 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진리를 구하고, 지혜의 근원이 되는 성경을 기도하며 열심히 읽거나 쓰거나 들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음(시 86: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다윗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의 뜻을 배워서 진리에 따라 행동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기도했다. 우리나라의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도 다윗 왕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한국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다.

선을 도모함(잠 14:22)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사람들은 원죄를 마귀의 유혹을 받아 범했고, 지금도 여러 가지 자범죄를 짓고  있다. 더구나 세상은 험악하고 가난한 자와 여러 가지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서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생해 여러 가지 형태로 선을 베풀어야 한다. 성도들이 선행을 하려면 진리를 알고 인자를 베풀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며 전쟁을 피하고 선을 도모하며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고 계실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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