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영성의 삶 살아가길”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조성은 목사, 이하 가정협)는 지난 5월 12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가정사역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가정협 실행위원 우광혁 목사 사회로 가정협 회장 조성은 목사 인사말, 새가정 출판부장 김민영 권사가 기도, 동두천 나눔의 집 원장 사제 김현호 요아킴 신부가 ‘그리스도의 영성, 가정에서 어떻게 본받아 살 것인가?’를 제목으로 발제했다.
가정협 회장 조성은 목사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영성을 본받아 실천적 영성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각자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이 주님의 뜻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인지에 대해 분별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