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이나어 성서’ 2차 발송

Google+ LinkedIn Katalk +

“말씀은 곧 생명, 책이 아닌 생명 보내는 것”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5월 13일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추가로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대한성서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지난 4월 25일 1차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보낸 데 이어, 2차로 5월 중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추가로 발송, 총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35만3천6백 부가 보내진다. 이후 3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8천 부를 발송할 예정이다.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는 “말씀은 생명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책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보내는 줄로 믿는다”며 기대를 전했다.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전쟁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많은 우크라이나 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위로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분들에게 이렇게 귀한 생명의 말씀을 보낼 수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