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의 직분 감당키 위해 앞장서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 대외협력 및 동성애 대책,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홍성언 장로)는 지난 5월 19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1차 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위원장 홍성언 장로의 인도로 위원 김채옥 장로 기도, 회장 류재돈 장로가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대외협력 및 동성애 대책, 미래전략위원회 전국 3만3천여 회원들의 권익을 주장하며,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바탕이 되도록 논의하고 연구하는 위원회이기 때문에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로가 화목해야 교회가 화목해진다. 목회자가 화목하고 장로가 화목해야 교인들이 화목하고, 이 세상이 화목해진다. 화목해야 하는 직분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직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들이 연구하고 논의하는 과정들이 하나님 앞에서 화목해지는데 쓰임 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원회 조직은 △위원장 홍성언 장로, 서기 김채옥 장로, 회계 강신근 장로 △대외협력분과 분과장 권봉논 장로, 서기 최정도 장로 △동성애대책분과 분과장 김재갑 장로, 서기 현정민 장로 △미래전략분과 분과장 김종록 장로, 서기 장기수 장로 등으로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