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센터-대학 간 일자리 솔루션 모색할 것”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구로 청년이룸(센터장 이준형)은 지난 7월 25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구로구 청년 및 숭실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지역사회 돌봄·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구로구 청년 및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및 인적 물적 자원 상호 연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정재우 진로취업센터장은 “숭실대학교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거점형으로 관악·구로·금천·동작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진행할 예정인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상생 협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로청년이룸센터 이준형 센터장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청년 센터와 대학 간의 새로운 일자리 솔루션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