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선교회 전국지도자수련회 개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8월 9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7차 임원회를 갖고, 오는 8월 30일 지도자수련회 개최 보고 등 주요 사업보고 및 안건을 논의했다.
1부 경건회는 부회장 김영문 장로의 인도로 회계 정성철 장로 기도, 부회장 김영문 장로가 ‘본 받을만한 믿음의 사람’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강찬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장인사, 서기 박건영 장로 회원점명, 회장 강찬성 장로가 개회선언, 회록서기 최장순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회계 정성철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김창만 장로가 사업보고를 한 후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토의, 회의록 확인, 총무 김창만 장로광고, 회록서기 최장순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오는 8월 30일(화)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1회기 전국지도자수련회를 개최키로 했다. 주요수련회 목적으로는 △부서활성화 방안 △지노회연합회 자매결연 △함께하는 선교 등의 목적을 두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임원 및 협동총무, 각부임원 및 실행위원, 위원회 위원, 지노회연합회 임원 등이다.
지도자수련회 개회예배 설교에 총회 평신도위원회 위원장 박동석 목사가 설교하게 되며, 제81회 사업진행 설명, 부서활성화 방안 및 Q&A, 함께하는 선교, 지노회연합회 자매결연(3개 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해병대 진중세례식 보고,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보고, 임원수련회 보고, 평신도교육대학원 이사회 소집 진행 보고, 사무실 이전 진행 보고 등의 사업보고를 했다.
또한, 필리핀 쉐마 기술학교 지원의 건과 미얀마 선교지원의 건을 논의한 후 지원키로 결의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