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배위량순례동아리 수련회도 열려
배위량순례단연합(회장 배재욱 교수) 부속 배위량순례학교에서 도보순례교실을 8월 22일 부터 27일까지 구미에서 시작해 낙동, 상주, 예천 삼강주막, 회룡포, 예천, 안동 풍산, 안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구미 산호대교 해평면 북쪽 방향 낙동강 제방에서 시작된 순례는 낙동까지 이어졌고 이튿날 상주교회로이동했다.
상주교회에서는 배위량순례단연합 대표 부회장 김한식 목사(용궁풍성한교회)가 ‘영남신학대학교 배위량순례동아리 특강’을 제목으로 영남신대 배위량순례동아리 여름수련회
에서 특강했다. 순례는 상주에서 예천 풍양을 거쳐 예천 지보로, 예천 호명면, 안동 풍천면, 안동 풍산읍, 안동교회로 이어졌다.
배재욱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아래에서 행사 자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