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길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9월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209회 조찬기도회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 후원으로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장 박영규 장로의 인도로 특수선교부 차장 이원영 장로 기도, 특수선교부 서기 송근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중창단 찬양, 목민교회 김덕영 목사가 ‘살아나게 하는 생기’ 제하 말씀, 특수선교부 회계 정영찬 장로 봉헌기도, 군선교사회 봉헌특송, 합심기도를 한 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서기 박건영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회계 정성철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회록서기 최장순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5포병여단 828대대 환희교회 이수미 군선교사가 군선교사역보고,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목민교회 김덕영 목사가 축도, 군종사관후보생 김영찬 전도사가 조찬감사기도 했다.
김덕영 목사는 “군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의 젊은세대들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적인 사명 감당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며 생기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군 선교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는 “총회 소속 군종목사와 군선교사들의 사역과 주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이 기도하겠다”며, “군선교후원회의 조찬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와 축복이 있길 바라며,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에 더욱 힘쓰는 축복의 통로의 사명을 감당하는 군선교사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