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2022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

Google+ LinkedIn Katalk +

믿음의 길 걸으며 헌신하는 모습 되길

한국장로대학원(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9월 1일 영락교회에서 2022학년도 제2학기 개강예배(24기/4학기, 25기/2학기)를 거행했다.
개강예배는 교부부장 박화섭 장로의 인도로 학생부장 임재광 장로 기도, 25기 반장 유경상 장로가 성경봉독, 대천중앙교회 최태순 목사가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제하 말씀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천국 소망 가운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고백이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4기 반장 박신현 장로가 봉헌기도, 황지영 찬양사역자가 특송, 원장 박래창 장로가 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가 격려사,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축사, 최태순 목사가 축도,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이날 헌금은 한국장로대학원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의지하고 손잡고 기도하며 부흥해 온 것이 한국교회”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중 통합교단이 가장 합리적이고, 안정되고, 민주적이고, 신앙적으로 발전해 온 것과 같이 앞으로 한국장로대학원에서 수학하는 원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배우고 신앙생활을 나눈 일들이 한국교회에 쓰임 받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장연 회장 류재돈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명씩 졸업하는 대학원으로서 세계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대학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장로대학원을 통해서 특별한 은혜와 배우지 못했던 지식들을 배우길 바라고, 한국장로대학원이 더욱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먼곳에서 참석하고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는 열정에 감사하다”며, “원생들의 열정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다.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충성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한국장로대학원 24기, 25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