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턴 리비에르 , 느부갓네살 왕께 대답을 고하는 다니엘, 1890. 캔버스에 유채, 맨체스터 미술관, 영국
Briton Rivière, Daniel’s Answer to the King, 1890. oil on canvas, 120.5 X 187.9 cm, Art Gallery Mancheste
바벨론이 망하고 메대라는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으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섭리로 총리가 되었다. 그 후 다니엘은 자신을 시기하는 무리들의 모함을 받아 사자굴에 투옥되는 위기를 당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 극적인 이야기가 있다.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단 6:21-22)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