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시간 주님께 예배드리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회개하옵기는, 이 한 주간도 세상 가운데에서 살면서,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힘입어 세상 속에서 믿음의 영향력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준비함에 있어서 각자의 자리에 계신 장로님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믿음으로 기대하고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연초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라옵기는 이 전쟁이 속히 종식되어서 슬픔에 빠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위로받고 회복하게 하시고, 전쟁으로 인해 어려워진 세계 각국의 경제가 회복되고 아울러 우리나라의 어려운 현실과 경제상황도 회복되어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경제 사정이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길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건용 장로
(서울서북노회장로회 총무·거룩한빛광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