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 예배가 온라인으로 드려진 지 벌써 3년째다. 이제 원래 예배의 자리에 돌아오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교회의 문은…
Monthly Archives: 10월, 2022
제 1회 정류국제학술대회 준비위원회(나중에 명칭을 ‘추진위원회’로 명칭 변경함)는 처음에는 한국신약학회에서 사귄 동료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했다. 그런데, 서울 인근에서 모임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은 지난 10월 11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몽골 국적의 의사와 바이어 등 30명으로 구성된 몽골 의료 방문단(이하 방문단)에 대한…
나이 79세의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15만 명의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퇴직 후 왼쪽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야곱의 12아들의 후손들로 구성된 순혈주의적 혈연공동체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구약의 기록을 보면 이스라엘의 피에는 다양한 이방 족속들의…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시간 주님께 예배드리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중세 시대 최고의 신학자라면 토마스 아퀴나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신학은 지금까지도 가톨릭 신학의 정통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당대뿐만…
유재헌(劉載獻) 목사는 ‘대한 임마누엘 수도원’이 ‘영계의 발전소’이며 ‘은혜의 수원지’가 될 것을 기대했다. “제단의 불은 결코 꺼뜨리지 마라!”는 구호 아래 불철주야…
도메니코 피아셀라. 피묻은 옷을 야곱에게 가져온 요셉의 형제들, 1640년경. 캔버스에 유채, 엘패소미술관, 미국 Domenico Fiasella, Joseph’s Brothers Bringing His Bloody…
우리가 흔히 종교 개혁이라고 부르는 역사적인 사건은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비텐 베르그 대학교의 교회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