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인생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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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스트라디바리가 천백개 정도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만든 악기는 전세계에 650개 정도 남아있고 바이올린은 50개 정도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수세기가 지난 지금도 신비한 소리를 내는 명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극심한 한파를 견디고 느리게 자란 나무와 단풍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생한파를 의연하게 견디고 넘어선 사람이 명장이 되고 고난과 환난의 벽을 넘어선 사람이 신앙의 거목이 됩니다. 그리고 거장이나 거목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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