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롱회, 21회 ‘사랑의 작은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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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소리로 청각장애인 후원’

 

사단법인 영롱회(이사장 안일남 장로, 영락농인교회)는 청각장애 인 후원을 위한 제21회 ‘사랑의 작 은 음악회’를 지난 11월 29일 강남 구민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단법인 영롱회 주최, 강남구 청 협찬으로 개최된 청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 는 올해 21회를 맞이해 남서울중 앙교회 글로리아 합창단, 소프라 노 이은주, 바리톤 이효범, 신동열 지휘 라파챔버 오케스트라, 색소 폰 심상정, 피아노 심수정, 이사장 안일남 장로가 지휘하는 영락농 인교회 청년회 수어 찬양 팀, 에벤 에셀 남성중창단, 레이디스 싱어 즈 여성중창단 등이 함께하며 들 리는 소리와 보이는 소리(수어)의 큰 울림을 선사했다.

안일남 장로는 “보이는 소리 속 에 지내고 있는 국내 39만여 농인 들의 삶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마 음으로 21년째 개최하고 있다. 매 년 개최하는 ‘사랑의 작은 음악회’ 를 여는 것이 더 없이 소중한 일임 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며 “후원 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인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인사했다.

(후원문의 사단법인 영롱회 / 02)3411-9561 안일남 장로)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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