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사랑하는 자여 (요한3서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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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꿈을 안고

2023년을 맞이한

우리 모두를 향한 축복의 말씀은

사랑하는 자여 부르시는

그 음성이 하나님의 축복이어라.

시작하는 날에

그 누구보다 점찍어 선택하시고

이름을 불러 주시면서

사랑하는 자여 부르심이

아름다워라.

금년 1년을 보내는 동안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잊지않고 이름을 부르시며

사랑하는 자여

이렇게 축복하심이 감사하셔라.

무엇보다 제일 먼저

네 영혼이 잘되어라 하심이

기도하면 그때그때 응답하시고

예배로 영광받으심을 기뻐하며

늘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심이어라.

믿음이 잘 되는 축복이

금년 1년 내내 만사가 은혜입니다.

이제 영혼이 잘됨같이

하는 일, 계획됨이 잘 풀리고

모든 범사가 기도로 이루어져

은혜로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어

언제나 감사가 넘칠

그런 한 해인 2023년이어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면

그 은혜와 축복으로

강건하여 더 영광됨을 나타내 보이라

말씀하십니다.

금년 1년도 건강케 하소서

사랑하는 자여 부르시며

건강을 축복하십니다.

<시작(詩作) 노트>

 희망의 꿈을 안고 새해를 맞이했다. 사람들은 그 누구나 이 한 해 동안에도 모든 일이 잘되기를 염원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 만사는 우리 마음대로 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신년벽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안내를 받고저 한다. 신약 요한3서 2절 말씀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말씀이다. 우리의 첫째는 하나님 잘 경외하는 신앙이다. “영혼이 잘되라”는 말씀이 그 말씀이다. 그러면 따라서 하는 일 범사가 잘 될 것이고 건강의 축복도 따라 온다는 것이다. 금년 1년 요한3서 2절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경천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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