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일꾼으로 바로 서는 날들 되길’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이하 광교협)가 지난 1월 3일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3 신년하례회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를 실시했다.
예배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갑준 목사 인도로 광주초교파장로회연합회 회장 정경재 장로 기도, 광주장로찬양단 특송, 광교협 고문 리종기 목사가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제하 말씀, 나라사랑기도포럼 회장 문희성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안녕, 광주 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장 김용배 집사가 ‘광주시의 발전과 풍요롭고 정의로운 광주가 되도록’ 특별기도, 광교협 고문 안영로 목사가 축도했다.
신년하례회는 광교협 수석부회장 정태영 목사 사회로 광주교계 2022 회고영상 시청, 광교협 사무총장 정석윤 목사가 내빈소개, 광교협 상임부회장 이종석 목사가 신년하례, 광교협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가 신년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이 신년인사,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 광주광역시 이정선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 초청인사들이 신년축사, 신년떡케이크 커팅, 광교협 상임총무 나종갑 목사가 광고, 광교협 상임고문 윤세관 목사가 폐회 및 만찬기도했다.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는 “전쟁의 위협과 불투명한 경제적 전망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지만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라는 목표에 근접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해야한다”며 “올 한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복음의 일꾼으로 바로 서는 날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