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함으로 복되고 가치 있는 한해 되길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강기화 목사)는 지난 1월 20일 평촌교회(김소리 목사 시무)에서 새해인사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의 인도로 인천노회장 황계하 목사 기도, 인천동노회장 정해수 장로 성경봉독, 안양노회 장로중창단 찬양,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헛된 인생, 복된 인생’ 제하 말씀, 서울강남노회장 정현재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안양노회장 김문년 목사가 ‘서울강남지역 13개 노회와 협의회를 위하여’, 경기노회장 서성구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상임고문 이효겸 목사가 격려사, 상임고문 손신철 목사가 축사,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가 포항남노회장 이용만 장로에게 선교비 전달, 총무 오경환 목사 광고, 직전회장 이태종 목사가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은 주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라며,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일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섬기는 일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그 어떤 일보다도 가치 있고 영광스러운 일인줄 믿는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인생은 헛된 인생이 아니라 복된 인생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겸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2023년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한마음으로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나아간다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손신철 목사는 “좋은날 깊은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났는데,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삶속에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아름답고도 풍성한 열매가 맺어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2부 인사 및 소개의 시간에는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의 사회로 13개 노회 노회장 및 참석자 인사, 3부 친교 및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