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전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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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와 헌신 본받아 아름다운 결실 맺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1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설가온(광화문점)에서 제51회기 전화장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제34대 회장 김범렬 장로 기도, 제36대 회장 박래창 장로가 ‘작은 일에 충성된 종’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박래창 장로는 “우리들이 살아온 길을 회고해 본다면 사업을 하든지, 직장생활을 하는 일에도 열심히 했고, 주님이 주신 사명도 충성되이 헌신했다”며, “전회장 초청간담회가 단순히 대접하는 것을 떠나 전회장들이 살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전장연의 정체성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작은 일에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는 전장연 회원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전했다.
2부 사업보고 시간에는 총무 이영묵 장로의 사회로 회장 황진웅 장로 인사, 총무 이영묵 장로가 전회장 소개 및 사업보고, 간담회를 가진 후, 제35대 회장 김덕증 장로가 오찬 및 마침기도 했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51회기가 전회장님들의 기도와 격려속에 출발해서 달려가고 있다”며, “51회기에 거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어느 회기보다 나은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총회때 이야기를 드렸지만, 좋은 전통들은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변화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진행될 지도자세미나, 엘더스쿨, 전국장로수련회 등 전장연 주요사업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51회기 주요사업 보고, 51회기 특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회 구성 등 사업보고를 한 후 전회장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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