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로 돌아가 예배 회복에 앞장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2월 10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2차 실무임원회를 갖고, 주요사업들을 점검했다.
1부 예배는 회록서기 김용기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구성조 장로 기도, 회장 황진웅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회무처리는 회장 황진웅 장로의 사회로 서기 주길성 장로 회원점명, 회장 황진웅 장로가 개회선언, 회록서기 김용기 장로가 전 회의록 채택, 총무 이영묵 장로가 계획보고, 안건토의, 회장 황진웅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했다.
전장연은 안건토의로 △2차 임원회 일정의 건 △제14회 지노회장로회 지도자 세미나 건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시 선교 사업의 건 △수련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준비의 건 △2차 실행위원회의 건 △여성장로세미나 개최의 건 △임원 분담금 및 지노회 상회비, 실행위원 실행회비 입금 독려의 건 등을 논의 한 후 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우리의 신앙의 고백과 삶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십자가의 치유를 경험한 후에 여호와를 힘써 알며, 여호와께 대한 지적인 신앙이 아니라 체험적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하자. 특히, 이번 51회기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며 예배 회복과 예배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룰수 있는 한 회기가 되도록 헌신하자”고 전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