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회조찬기도회, 2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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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에 의탁해 간절히 기도할 때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지난 2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2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기도, 최연숙 의원(국민의 힘) 성경봉독, 동막교회연합찬양대 찬양, 동막교회 곽재욱 목사가 ‘폭풍의 원인’ 제하 말씀,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헌금기도, 국회성가대 봉헌찬양, 곽재욱 목사가 축도했다.
곽재욱 목사는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시간이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한 현장”이라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폭풍은 나 때문이라는 심정으로 철저한 회개와 함께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 국회조찬기도회를 통해 예배가 회복되어 사람의 힘을 넘어 하나님의 지혜로 여야가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의 시간에는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이 곽재욱 목사에게 제헌국회기도문패 전달, 회장 이채익 의원이 인사 및 내빈 소개,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장헌일 목사가 광고했다.
회장 이채익 의원은 “지금은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던 열매의 기도처럼, 매달 개최되는 국회조찬기도회를 통해 무너진 성벽을 회복해 주실 것을 믿는다. 고난과 위기들을 국회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며 간절히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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