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자랑 되어 화평의 지도자 되길
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심영식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2월 9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제24회 수료예배를 성료했다.
1부 예배는 학생부장 임재광 장로의 인도로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 기도, 제25기 서기 김명옥 장로가 성경봉독, 남궁송옥 찬양사역자 축하찬양,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주님의 자랑, 한국교회의 자랑’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인생의 삶에 있어서 한국장로대학원을 잘 다녔고, 귀한 배움이 있었다고 고백하길 바란다. 24기 수료생들의 배움을 통해 아름다운 헌신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바로 서게 될 줄 믿는다”며, “대한민국 한국교회의 자랑, 교단의 자랑, 예수님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 교회와 노회, 총회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해 화평의 지도자로 쓰임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수료식은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의 사회로 원장 박래창 장로 인사, 학생부장 임재광 장로가 학사보고, 원장 박래창 장로가 24기 대표 박신현 장로에게 수료증 수여 및 학사모 테슬 세레머니를 한 후 가진 시상식은 수석부회장 박영호 장로가 서상현 장로에게 공로상(전국장로회연합회장상),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최성길 장로에게 면학상(이사장상), 원장 박래창 장로가 권오탁 장로에게 으뜸상(원장상), 조석원 장로에게 봉사상, 이종혁 장로에게 개근상, 김석윤 장로에게 만학상을 각각 수여, 원장 박래창 장로가 공수일·박종희·정인철 장로에게 모범상(원장상), 총동문회 회장 이창연 장로가 김형희·이상근·장병섭 장로에게 우정상(총동문회장상)을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영호 장로와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격려사,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축사, 총동문회 회장 이창연 장로가 환영사, 재학생 대표 유경상 장로가 송사, 수료생 대표 박신현 장로가 답사를 한 후 원장 박래창 장로에게 기념품 증정, 재학생 대표 이우식 장로가 수료생 최성길 장로에게, 총동문 대표 정영창 장로가 수료생 서상현 장로에게 각각 기념품 증정, 교무부장 박화섭 장로가 내빈소개 및 인사,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마침기도,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