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기증운동협회에 후원금 전달
남선전국연 회장 김영창 장로(우)가 안구기증운동협회 김범렬 장로(좌)에게 후원금 전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2월 14일 남선교회전국연 회의실에서 제82회기 1차 임원회를 개최한 후 사단법인 안구기증운동협회(명예이사장 김범렬 장로)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원회는 회장 김영창 장로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총회 수임(안)인 회의록 채택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 제82회 정기총회 보고의 건, 제107회 정책세미나 보고의 건, 인사위원회 보고했다.
안건토의로는 오는 3월 12일 남선교회 주일 실시의 건 등을 설명하고 각 교회들의 협조를 당부키로 했으며,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일대에서 임원 선교수련회를 갖기로 하고, 현지를 방문하게 되면 장학금 지원과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사역 등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지난 82회 정기총회시 헌금한 것을 안구기증운동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안구기증운동협회 후원금 전달식에서 회장 김영창 장로는 “각막 이식을 통해 는을 뜨게 될 이들이 복음의 빛까지 보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경건회는 회장 김영창 장로의 사회로 서기 전승남 장로 기도, 회장 김영창 장로가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