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김용덕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단(회장 김장원 장로)은 지난 2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용덕 장로를 선임,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감사 김용덕 장로의 인도로 최호철 장로 기도, 회장 김장원 장로가 빌립보서 4장 11절에서 13절 말씀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쳤다.
전회장단 총회는 회장 김장원 장로가 개회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 인사, 총무 강상용 장로가 성원보고, 감사 김용덕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최내화 장로가 회계보고, 임원개선,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는 “남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전회장님들과 같이 사랑과 관심, 헌신을 하신 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잘 가르쳐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전회장님들의 믿음을 잘 계승해서 82회기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하고, 제82회기 주요 사업 보고를 한 후 조언과 기도를 당부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김용덕 장로, 부회장 홍희천 장로, 총무 최내화 장로, 회계 이준삼 장로, 감사 최호철 장로 등이 선출됐다. 특히, 회무처리에 앞서 최근 별세한 전회장들을 위해 추모의 기도 시간을 갖고 김용제 장로가 기도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