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장로 회원들의 역량 강화
경안노회 장로회(회장 최종섭 장로)는 지난 2월 26일 도원교회(박장덕 목사 시무)에서 제9회 경안장로대회를 장로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종섭 장로의 인도로 대회기입장, 직전회장 김성대 장로가 기도, 서기 권중익 장로가 성경봉독, 도원교회 박장덕 목사가 ‘겸손 그리고 또 겸손’ 제하 말씀, 회계 권영준 장로가 헌금기도, 장로회가 제창, 우리들의 다짐, 경안노회장 임보순 목사가 축도, 총무 임승우 장로가 광고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지태룡 장로의 사회로 회장 최종섭 장로가 대회장 인사, 총무 임승우 장로가 내빈소개,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안병주 장로 격려사, 경안노회장 임보순 목사와 경안노회 목사회장 김철한 목사가 축사, 회장 최종섭 장로가 이임부회장 임승우·김사환·류종하·이회사·권창한 장로에게 공로패 증정했다.
특강 및 간증의 시간에는 부회장 임천수 장로의 사회로, 영양중앙교회 김경화 집사가 특송, 장주희CBS아나운서가 ‘잘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이란 제목으로 스피치 특강과 전 복싱선수 홍수환 장로가 간증을 전했다.
회장 최종섭 장로는 “9회 경안장로대회를 통해서 장로회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협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회원들 간의 역량 강화와 교제를 통해서 전국 노회 장로회의 모범이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앞장서자”고 했다.
/안동지사장 지태룡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