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 불길”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 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 난 3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 베들레헴성전에서 기자회견을 실시 하고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행사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9일(주일) 오후 4시 영락교회(김 운성 목사 시무)에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드려질 예정 이며,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 노니’(고전 15:57)를 주제성구로, ‘부 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를 표어로 한다. 설교자로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나서며 ‘부활은 우리 의 희망입니다’ 제하 말씀을 전한다.
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한국 기 독교 72개 교단이 동참해 영락교회 에서 예배가 드려지며, 전국 17개 광역도시 기독교연합회가 같은 주 제, 선언문, 설교문, 포스터 등을 공 유해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교회 부 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라 며 “2023 부활절에는 모든 그리스 도인들이 희망을 선포하며 침체한 교회에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온 세 상에 예수 부활의 기쁨과 희망의 소 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 고, CTS가 주관하는 ‘2023년 이스 터 퍼레이드’가 4월 9일(주일) 오후 2 시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이번 퍼레 이드는 비정치적 순수문화행사로 평 화와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 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5천여 명이 행렬에 참여하며 퍼포먼스를 진 행한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