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3월 31일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
2022년 5월 설립해 지난 10월 KOICA의 개발 협력 사업 동반자로 인정받아 외교부의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사)글로벌에듀는 회원 가입 증가와 더불어 기부금 답지(遝至)가 본격화됨에 따라 투명성과 공정성·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공익법인 지정을 추진해왔다.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사)글로벌에듀는 △매년 기부금 모금액과 활용실적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기부금 단체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택스에 각각 공개 △기부금 모금액의 80% 이상을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에 지출 △외부 감사기관으로부터 주기적으로 회계감사 등을 실시하게 되며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위한 법인과 개인의 기부금에 대해 세금 공제 혜택을 받는다.
(사)글로벌에듀는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 교육사업 △다문화가정 교육 지원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교육과 관련된 출판 및 컨설팅 △장학사업 △국내외 교육사업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지부 설립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