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 이하 장신대)는 지난 3월 31일 국제회의장에서 그리닝(Greening) 발대식을 진행했다.
그리닝은 그린(Green)의 녹색과 현재진행을 의미하는 ing의 합성어로, 세상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중이라는 의미를 갖고 실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다. 이 동아리는 서울시가 주최한 탄소중립실천콘테스트의 활동과 그 안에서 멘토를 담당한 장로회신학대학교 그린캠퍼스 김우식 계장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생태 동아리 오이코스와 이화여자대학교 중앙환경동아리 이큐브, 연세대, 명지대, 외대, 단국대, 세종대, 건국대, 경희대, 세명대, 가톨릭대 각 학교 학생들이 동아리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