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 그린노블클럽 약정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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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30명에 매월 보육비 지원 예정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대한 고액 기부자 네트워크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키로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는 지난 4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의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일시 또는 정기후원참여로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비에스비푸드의 대표이자 청년피자 브랜드 창업주인 정관영 대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경기도 지역 최연소 ‘그린노블클럽’ 후원자이자, 전국 409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정관영 대표와 (주)비에스비푸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도지역에 있는 시설아동 30명에게 월 10만 원 씩 지원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청년피자가 어린이재단과 함께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추세 등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를 비롯한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피자는 아동양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구호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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