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전국연, 1차 중앙위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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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신앙교육, 신앙 전승의 비결”

교회학교 영·유아, 유치부 전국연합회(회장 인은식 권사)는 지난 4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1연수실에서 제27회기 제1차 중앙위원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는 교육부 부장 주영숙 권사 인도로 교육부 차장 서상선 장로 기도, 총회교육자원부 부장 윤마태 목사가 ‘신앙 전승의 비결’ 제하 말씀, 재정부 부장 김희분 권사가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수석부회장 심명순 권사 사회로 영·유아,유치부 지도 김지연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윤마태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실천 강령으로 하나님 말씀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며 “가정에서 공동체로 퍼지는 신앙교육이 우리 가운데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각부 부장 인도로 부서별 모임을 가졌으며, 연세대학교 김정형 교수가 ‘환대의 복음’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김정형 교수는 “세리들과 함께 하는 예수님의 식탁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예수님이 죄인들과 함께 즐기는 식탁이 우리의 기독교 신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오히려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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