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힐링 통해 선교적 사명 앞장서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박병준 장로, 이하 강남협)는 지난 4월 15일 그레이스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 및 율곡수목원에서 제40회기 전회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예배 및 특강의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어기식 장로의 인도로 회장 박병준 장로 기도, 서기 고창용 장로가 성경봉독, 극동방송 백철규 대전지사장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특강 및 간증을 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백철규 대전지사장은 “극동방송은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파하는 방송”이라며, “순수 복음방송인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계시다. 복음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주며,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되도록 기도하며 지혜를 모으고 있다. 복음이 땅끝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했다.
인사 및 소개의 시간에는 회장 박병준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인사, 그레이스연수원 원장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환영인사, 내빈 및 임원소개, 총무 박건영 장로가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임원 및 회원소개, 광고,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박병준 장로는 “수련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13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제를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부족했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 감사하며, 쉼과 힐링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강화하는 상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향희 목사는 “그레이스연수원을 방문해주신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 박병준 장로님 이하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 기간동안 리모델링을 해 새롭게 단장했다. 쉼과 위로를 받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