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지노회연합회 임원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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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사명 감당하고 교회와 사회에 봉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 이하 전국연)는 지난 4월 14일 방주교회에서 제82회기 71개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수도권·중부·이북 지역 남선교회연합회를 시작으로 4월 17일 대봉교회에서 영남지역 남선교회연합회, 4월 28일 전주샘물교회에서 호남지역 남선교회연합회 워크숍을 처음으로 권역별로 각각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전국연 부회장 박재순 장로의 인도로 전국연 부회장 최장순 장로 기도, 전국연 부회장 주길성 장로가 성경봉독, 방주교회 반태효 목사가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워크숍은 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전국연 부회장 김남권 장로 기도, 전국연 회장 김영창 장로가 인사, 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가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임원소개를 한 후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82회기 사업과 사역의 방향과 실무 △지노회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 등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연합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평신도 지도자들의 선교역량을 강화했다.
회장 김영창 장로는 “해마다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수석부회장, 총무 워크숍을 3-4월에 개최해 왔지만, 82회기는 권역별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2회기 주제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야 복음의 사람이 될 것이며, 복음의 사람이 되어야 예배자로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와 선교 등 교회의 기본적인 사역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 이를 회복할 때”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71개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82회기 사업이 활성화 되고 선교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함께 부흥 성장해 제82회기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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