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회(회장 한요섭 목사)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화인호텔에서 23개 회원교회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형백 목사(오류동교회)를 선임하는 등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총무 이형백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승민 목사 기도, 회장 한요섭 목사가 ‘내가 너를 보낸 증거’ 제하 설교, 직전회장 윤봉섭 목사가 축도했다.
북방선교회는 1992년 8월 24일에 창립되어 올해로 31주년을 맞았으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주님의 선교 사역을 담당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현재 러시아 선교와 중국선교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북방선교회 회원교회는 현재 서울서남노회, 부천노회, 서울강서노회에 소속된 25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신임원 △회장 이형백 목사(오류동교회) △직전회장 한요섭 목사(서암교회) △부회장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총무 노호경 목사(일곱교회) △서기 김재원 목사(세광교회) △회계 강양국 목사(선목교회) △감사 이성오 목사(금성교회) 한요섭 목사(서암교회).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