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수련회 축제의 장 되도록 협력 당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27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51회기 제1차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담회를 갖고, 7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로수련회가 은혜로운 축제의 장으로서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 제안 및 협력을 당부했다.
예배는 총무 이영묵 장로의 인도로 여성위원장 김명옥 장로 기도, 회장 황진웅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의 및 간담회는 총무 이영묵 장로의 사회로 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소개, 51회기 사업소개를 한 후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 시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역할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 광고 협조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 시 순서담당 안내, 회장 황진웅 장로가 전국장로수련회 강사 약력 소개,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수석부회장 박영호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무너진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어떻게 회복되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말씀하는 신앙을 이야기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예배가 회복 되고 희망을 이어가는데 힘써 주길 바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국 3만 4천여 장로회원들이 전국장로수련회를 통해서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 한국교회가 치유되고 개혁되고 부흥의 때를 맞게 될 것이며,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자”고 했다.
/박충인 기자
